삼현상사, 황동 타일로 건물 품격 높여

2014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황동 장식 타일 전시

2014-02-22     박진철

  삼현상사가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서 건축물의 품격을 높여주는 다양한 황동 장식 타일을 선보였다.

  황동 장식 타일은 친환경적인 황동 소재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내식성과 내구성 및 내마모성이 강해 반영구적인 제품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열간 단조를 통해 조직이 미세하고 치밀하며,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가공할 수 있다.


  특히, 삼현상사의 황동 장식 타일은 미국 친환경 인증 기관인 그린 가드(Green Guard)의 인증 심사를 받고 있다. 그린 가드 인증은 미국의 엄격한 실내 대기 가이드 라인을 통과한 친환경 제품에만 수여하는 인증이다.

  회사 관계자는 "철물을 주로 취급하던 삼현상사가 황동 타일 사업을 시작한 것은 아직 얼마 되지 않았다"면서 "현관 입구나 침실 머리 위에 띠로 두르거나 기성 문짝에 타공을 통해 장식하는 방법으로 인테리어 품격을 높일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