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현대하이스코와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설

2014-03-26     방재현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현대하이스코와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건설한다.

  한미글로벌은 현대하이스코 울산공장내에 2.8MW급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설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미글로벌은 현대하이스코의 2.8MW급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설사업 프로젝트에서 기존의 엔지니어링(Engineering) 부문과 조달 및 시공(Procurement and Construction) 부문까지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사업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대하이스코는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자금 투자 등 프로젝트 투자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