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세 전일 대비 2.0원 하락 출발 2014-04-02 문수호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58.5원보다 2.0원 내린 1,056.5원에 개장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화의 약세가 이날 환율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올해 말 양적완화 조치를 종료하더라도 주요 단기 금리는 당분간 최저치로 유지하겠다고 언급한 것이 달러 가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