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남산원 아이들에게 ‘건강한 봄’ 선물

2014-04-08     방재현

  유니온스틸(사장 장세욱)이 지난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유니온스틸 임직원들은 남산원 뒷마당 텃밭에 야채 모종을 심고 오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우리집을 지키는 초록에너지’라는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였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은 1952년 군경유자녀원으로 설립되어 현재 생후 1개월의 아이부터 대학생까지 총 60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유니온스틸은 매년 남산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노력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