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STS 판재 최대 수입국 ‘韓’

  터키의 스테인리스 판재류 수입이 올해에도 증가세를 지속했다.

  터키통계협회(TUIK)에 따르면 터키의 지난 2월 스테인리스 판재류 수입은 3만5,254톤으로 전월대비 23.5% 증가했다. 수입 총액은 7,677만달러로 전월대비 6.5% 늘었다.

  1~2월까지 수입은 7만6,045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31.2%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1억6,368만달러로 12.5% 늘었다.

  지난 2013년 최대 수입국인 대만으로부터 수입은 8,897톤으로 전년대비 무려 43.6% 감소한 반면, 한국과 이탈리아로부터 수입은 2만3,188톤, 1만4,739톤으로 각각 382.5%, 273.6%씩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