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21~25일 4,078억원 공사입찰
하남선 복선전철 3공구 등 일괄입찰 집행
2014-04-21 이광영
조달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78건·4,078억원 규모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조달청 주간입찰동향에 따르면 25일까지 집행되는 입찰은 전체 78건 가운데 대법원의 ‘인천가정법원 및 광역등기국 신축 건축공사’ 등 16건을 제외하면 62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 중 지역제한입찰 공사는 28건, 608억원이며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34건, 3,081억원에 달한다.
조달청은 이에 따라 전체의 약 52%인 2,108억원 규모의 공사를 해당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 발주량으로는 경기도 1,782억원, 강원도 657억원, 충남도 506억원, 인천시 244억원, 전북도 234억원, 경남도 182억원, 세종시 176억원, 부산시 128억원 등이다.
계약방법별 입찰예정 현황으로는 1,782억원 상당의 하남선(상일~검단산) 복선전철 3공구 건설공사가 일괄입찰로 집행되며 502억원 상당의 중봉 알파인(활강)경기장 건설공사는 최저가입찰로 집행된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공사들은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