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트레이드증권]

2014-04-25     김간언

*ECB 자산매입 가능성 & 우크라이나 이슈

  금일 금속시장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자산매입 가능성 발언과 더불어 예상을 크게 상회한 미국의 경제지표의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한층 무게가 실리는 모습임.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이슈가 다시 불거지며 귀금속시장 상품들 역시 상승 반전하는 모습임. 금일 암스테르담에서 발표된 연설문에서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반등하기 전에 상당기간 낮은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ECB가 개입에 나설 가능성을 제시함. 총리는 우선적으로 중기 인플레이션 전망이 악화될 경우 대규모 자산 매입의 가동 여건이 조성된 것으로 보며, 중앙은행이 ‘마이너스 예금금리를 포함한 금리 추가 인하’를 통해 대응할 수 있다고 언급함. 또한, 미국의 내구재주문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 성장세가 한층 가속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어짐. 투자자들은 다음주 예정된 미국 통화정책회의(FOMC)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임. 한편,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했다는 소식에 불안감은 지속되는 모습.

  비철금속: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ECB 총재 마리오 드라기의 자산매입 가능성 발언과 미국 경제지표의 긍정적인 모습에 영향을 받으며 강한 상승세를 나타낸 하루. 성수기인 2분기에 들어서며 비철금속 수요 기대감이 높아진데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 기대감이 이어지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임. 전기동의 경우 지난 1월 글로벌 전기동 수급이 공급부족을 나타내자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는 모습임.

  귀금속: 금일 귀금속 시장은 시장참가자들의 이목이 유럽중앙은행(ECB) 드라기 총재의 연설에 집중된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불안감이 불거지며 상승 반전하며 오름세를 나타낸 하루. 암스테르담에서 발표한 연설문에서 드라기 총재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전망이 악화될 경우 광범위한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가동할 수 있다고 전함. 이와 같은 발언 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실시한 군사훈련 소식에 급 반전 상승하며 마감하는 모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