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 경남스틸 현장 방문
NH하나로동행 기업 인증패 전달
2014-04-30 박재철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이 29일 경남스틸(회장 최충경)을 방문해 ‘NH하나로동행 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겸 경남스틸 대표이사인 최충경 회장은 “당사와 상공회의소도 농협은행과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중소기업 지원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은행장은 “2014년 농협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의 해로 설정했다”며 “기업 현장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인증패 전달식에서 김 은행장은 최충경 회장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지역밀착형 금융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