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1분기 자동차 리콜, 649만대로 증가

2014-04-30     문수호

  GM의 전 세계 자동차 리콜 대수가 650만대로 증가했다.

  최근 GM이 파워스티어링 모터 제어 모듈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소형과 중형 승용 4종 및 소형 SUV와 스포츠가 2종 150만대를 추가 리콜한 것.

  리콜 사유는 파워스티어링 조작 시 모터 작동 중단으로 차가 갑자기 멈추기 돼 충돌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04~2007년형 새턴 이온과 2004~2009년형 쉐보레 말리부, 2010년형 쉐보레 코발트, 2008~2009년형 새턴 아우라, 2009~2010년형 쉐보레 HHR, 2005~2009년형 폰티악 G6 등이다.

  지역별로는 미국에서만 130만대이며 기타 지역은 20만대 수준이다.

  GM은 앞서 2월과 3월에 점화 스위치 결함으로 2003~2011년형 6종 257만대를 리콜한 바 있다. 또 3월 중순에 측면 에어백 와이너하네스 결함, 계기반 소재 안전 기준 미달, 브레이크 부스터 결함으로 2008~2014년형 7종 176만대를 리콜했다.

  이밖에 3월말에는 미국에서 6단 자동변속기 결함으로 2014년형 6종 49만대와 오른쪽 앞차축 균열로 2013~2014년형 1종 17만대를 했다.

  이로써 GM의 1분기 전 세계 자동차 리콜 대수는 총 649만대 수준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