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트레이드증권]
2014-05-05 김간언
금일 금속시장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에 따른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며 혼조세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감함. 금일 발표된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년래 가장 강력한 확장세를 보이면서 고용시장의 건전성을 시사했고, 실업률 역시 5년 반 래 가장 낮은 수준인 6.3%로 0.4% 하락하며 2분기 미국 경제가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합한 것으로 드러남. 이로 인하여 미국의 달러화는 강하게 지지를 받으며 상품 시장을 압박하는 모습을 연출함. 그러나 이 같은 실업률 감소가 고용 개선세에 기인한 면도 있지만 노동시장에 재진입한 실업자수가 줄어든 부문이 컸다는 점이 우려로 작용하며 시장 참가자들은 수치 보다는 고용시장의 질적인 면을 부각시키며 금속시장의 상승 반전을 이끌어냄. 이로 인하여 금일 금속시장은 롤러코스터 라이드를 연상시키는 움직임을 나타내며 여러 시장 참가자들의 탄식 또는 안도를 자아낸 하루를 보냄.
비철금속: 금일 비철금속 시장 역시 미국의 고용지표 앞에 숨죽인 하루를 보내며 관망세가 이어졌으나, 발표 후 그 방향성은 예상외의 반전을 꾀하며 큰 폭의 변동성을 연출함. 고용지표 수치 개선에 의한 미달러화 강세가 시장을 압박했으나,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반등에 성공 또는 가격 하단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장을 마감함.
귀금속: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 고용지표 결과와 미 달러화의 강세에 따라 귀금속 시장은 잠시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투자자들이 고용보고서의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며 장 후반 하락 반전한 미 달러화의 영향에 하락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세로 한 주를 마감함.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감의 영향 역시 귀금속 상품의 상승세에 일조하는 모습임. 긍정적인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이며 귀금속 상품들의 가격을 급격히 끌어내렸으나, 노동 신규 인구의 감소와 재 진입한 실업자 수도 줄어들었다는 보고서 해석에 귀금속 상품들은 전부 우 상향하는 그래프를 그리며 상승 마감하는 모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