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승용차 수출액 증가

2014-05-07     방재현

  올 1분기 우리나라의 승용차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1분기 우리나라는 76만7,000대의 승용차를 수출하며 수출액 11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6.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외제 승용차 수입은 전년대비 58.9% 감소한 5만2,000대로 수입액은 17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줄어든 96억달러를 달성했다.

  국산차의 평균 수출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6% 상승했지만 수입차 평균 가격은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에서는 경차 및 소형·중형·대형 등 전용량에 걸쳐 수출액 감소가 나타난 가운데 특히 경차와 소형 휘발유 차량 수출 감소가 두드러졌다.

  수입에서는 소형과 대형 휘발유 차량의 수입이 크게 증가했다.

  1,000~1,500cc 휘발유 차량과 3,000ccc 초과급 차량의 수입실적은 각각 32.3%, 1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