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중대형 Apt. 신평면 11종 개발
가족 구성원 개별 공간 기능별 강화…'수요 맞춤형' 평면으로 개발
2014-05-12 이진욱
포스코건설은 전용면적 101~125㎡ 규모의 중대형 아파트 신평면 11종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중대형 신평면은 알파룸, 취미실, 서재 등과 같은 각 가족 구성원의 개별 공간을 기능별로 강화해 '수요 맞춤형' 평면으로 개발한 게 특징이다.
중대형 아파트는 소형에 비해 구매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부부의 취미생활이나 개인 작업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수요가 많다. 이에 미니서재나 드레스룸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넓게 제공하고 후면에도 창을 만들어 채광과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했다.
자녀 방에서 공용욕실로 바로 출입할 수 있도록 출입구를 설계에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다용도실은 원스톱 세탁이 가능하도록 세탁기와 전기건조기 모두 나란히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최근 가구당 평균 구성원 수가 줄어들면서 중대형 주택형에 대한 설계 변화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된 신평면을 앞으로 분양 아파트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