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가격 2만달러 넘어서

2014-05-12     유영민

  니켈 가격이 톤당 2만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9일 기준 니켈 가격이 전일 대비 715달러 오른 톤당 2만105달러로 급등했다. 1만9천달러대를 돌파한지 하루만에 2만달러대에 진입한 것이다.

  니켈 가격이 2만달러를 넘은 것은 2012년 2월 28일 이후 처음이며 연초대비 44.6% 올랐다.

  유통업계에서는 이 같은 니켈 가격 급등을 반기면서도 내심 부담스러워 하는 모양새다. 니켈 가격이 오르는 것은 원하지만 지나치게 가파른 인상은 수요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한편 포스코가 STS 300계 제품 출하가격을 20만원 인상한 이달 들어서도 니켈 가격은 27.4%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