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회장 "배수진을 치는 결연한 심정"
"포스코만의 경쟁우위 위협...'위대한 포스코 재창조' 필요"
2014-05-19 방정환
19일 포스코 중기 경영전략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권오준 회장은 "결연한 심정으로 내실있는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오늘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서 올해 초 취임한 권오준 회장은 '위대한 포스코'의 재창조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여 기업가치 제고와 신용등급 회복의 경영목표를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