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호국의 달 앞두고 봉사활동 실시

2014-05-19     방재현

  포스코강판 철강생산실은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경북 영천시 고경면에 위치한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철강생산실 임광수 상무를 비롯한 상주 및 교대 근무자로 이뤄진 35여명의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참배 후 호국안보갤러리 관람과 나라사랑에 대한 교육을 받고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및 화병 바로 세우기 등 묘역 단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 6월부터 전 임직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하는 1%나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계층들의 노후된 슬레이트 지붕을 자사 컬러강판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지붕개량 사회공헌 활동 외에 다양한 테마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