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016년까지 해외법인 흑자 전환 실현"
2014-05-19 박재철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2016년까지 전 해외법인 영업이익 흑자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19일 신 경영전략 설명회에서 해외법인 수익력 제고를 위해 신규 가동법인 조기 정상화 등을 통해 2016년에는 해외법인에서 영업이익 흑자 실현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
먼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는 정상 조업도 조기 달성 및 현지인력 조업기술력 향상, 현지 로컬 원료 사용 증대를 통한 원가절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인도 마하라수트라는 정상 조업도 조기 달성 및 현지 소재를 안정적으로 소싱하고 자동차 업체의 조기 인증을 획득 양산 품질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