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강관, 진천 컬러각관 설비 가동 ‘순연’
2014-05-27 전민준
유화강관이 이번에 도입한 컬러각관 설비는 유일강관 여주공장에서 운영하던 기계장치다. 유화강관은 그간 모관을 여주로 보낸 뒤 컬러각관 설비를 거쳐 다시 지역 내 수요가들에게 컬러각관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운영했다. 이 경우 물류비가 더 소요되고 운송시간도 오래 걸려 진천공장에서 위 설비를 직접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설비는 원자재 적재와 가공설비가 있는 제2공장 인근에 새로이 세운 제3공장(부지면적 9,917.3㎡, 3,000평)에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