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20주년, 성진스틸에 감사패 전달

본지 주관 KISNON에 대해서도 호평

2014-05-28 부산 미음산단=전민준

본지 편집국장인 정하영 이사는 2014년 5월 28일 오후 부산시 미음산단 소재 인발강관 제조업체인 성진스틸(대표 김성식)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철강금속신문은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국내 유일의 철강금속 전문지로서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는 48개사를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정하영 국장은 이 회사의 박대석 총괄이사를 만나 감사패를 전달하며 “오랜 기간 철강금속신문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박 이사는 “멀리서도 수도권 이야기를 듣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철강금속신문의 역할이 상당하다”며 “향후 업계에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박 이사는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주최하고 본지와 더페어스가 주관하는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KISNON)」에 대해서도 크게 호평했다.

그는 “2012년 KISNON에 관람객으로 참가했다 실제 계약이 성사돼 지금도 거래하고 있다. 중소 및 중견기업에게 큰 효과가 있었던 행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하영 국장은 “KISNON은 마케팅의 장이다. 올해 행사도 다양한 바이어들이 방문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