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로업계, 작년 ROS 10% 못 미쳐
2014-05-29 전민준
2013년 일본 고로업체들의 수익은 대폭 개선됐지만 수익력을 나타내는 매출액수익률(ROS)은 1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산업신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고로업체들의 ROS는 신닛데츠스미킨 6%, JFE홀딩스 4%, 고베제강소 4%, 닛신제강이 3%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리만사태 전 수치에 못 미치는 것이고 수익 목표 대비 크게 낮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