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반포 삼호가든 4차 재건축 사업 수주
2014-06-03 방재현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과 SK건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반포동 30-20번지 일대 2만7429㎡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수주금액은 1,967억원(VAT 제외)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