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날) 박승하 부회장, 건배 제의

"철강업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14-06-09     곽종헌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은 9일 오후 5시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가진 ‘제15회 철의 날 기념’ 행사에서 "무분별한 수입으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수입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며 철강산업 경쟁력 확보로 불황극복에 나서자"고 말했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은 ‘이날 행사 마무리 멘트로 ‘철강업계 지속적인 발전 위해’라며 건배를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