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암본금속, 철스크랩 15社와 업무 제휴

2014-06-16     김간언

  일본 철스크랩 업체인 암본금속은 중장기적인 경영전략인 ‘블루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암본금속은 홋카이도로부터 큐슈에 걸쳐 전국 각지의 금속 리사이클 관련 약 15사 60거점과 업무 제휴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암본금속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은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공장과 설비 등을 전국 각지에서 상호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