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 '서울SOS 어린이 마을' 방문

어린이 마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 도와

2014-06-16     박재철

  데크플레이트 전문 제조업체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지난 11일 양천구 신월동 소재의 어린이 마을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희망봉사단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및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고 설명했다.

 



  희망봉사단은 그동안 강원도 폭설지역 제설작업, SOS어린이마을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해왔다. 또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 재난 지역 일손돕기 등 다양한 곳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소년소녀 가장 돕기,2013년 8월 15일 농촌 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 연수 등 꿈나무 지원 및 육성사업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금년 광복절에도 전국 초등학생 80명을 초청해 ‘8.15 광복기념 독도 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