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산업, '대한민국 혁신 대상' 수상
내화 우레탄 패널 인정
2014-06-19 박재철
패널 업체 신우산업(대표 최상권)이 화재위험이 없는 내화 우레탄패널 기술개발로 '대한민국 제품혁신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우산업은 1988년 창업한 이래 건축용 자재인 샌드위치패널을 개발하고 다양한 고품질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신우산업의 판넬은 낮은 발연성으로 우수한 단열성과 결로 방지 효과, 고강도의 내구성 등 가장 경제적이며 다양한 용도에 손쉽게 적용되는 제품이다.
또 '원스톱 서비스' 주문으로 필요한 모든 자재를 구입하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특히 우레탄패널은 난연 2급(HiRezis)을 인정받은 샌드위치 패널로 방화성능이 우수하고 화재 위험으로부터 건축물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으며 저온에서도 수축·팽창이 거의 없어 탁월한 안정성을 자랑한다.
최상권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우산업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는 계가 됐다"며 "지속저인 기술개발과 혁신제품 생산으로 세계시장의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