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ST, 소외계층 사회공헌 활동 전개
재가 노인 위해 ‘여름 김장’ 담가
2014-06-19 유영민
포스코AST가 소외된 재가 노인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AST(대표이사 이영식) 임직원이 지난 1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노인복지관 1층에서 ‘어르신 건강한 여름 나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겨울에 비해 지원이 적은 여름, 재가 노인들을 위해 김치를 제공함으로써 식생활 곤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포스코AST 임직원들은 직접 김장을 담근 후 이를 전달했고 노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또 포스코AST의 고객사인 CNT 코리아도 STS 용기 70개를 협찬 제공했다.
포스코AST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