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스틸, 후판 가공설비 가동시기 미뤄 2014-06-20 문수호 아세아스틸이 당진 합덕 지역에 위치한 신규 후판 가공설비의 본격적인 가동을 8~9월로 미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올해 초 가동을 목표로 했던 신규 설비는 현대제철의 후판 생산 일정에 맞춰 7월 가동으로 미뤄졌지만 최근 비수기 진입으로 본격 가동 시기를 다시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