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뚜렷한 변동 요인 없이 보합세
2014-06-24 문수호
원달러 환율이 전거래일 대비 소폭 하락했다.
금융시장은 최근 환율의 뚜렷한 상승 요인을 찾아보기 어려운 가운데 보합세를 보이며 이틀째 하락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원 내린 1,018.4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오전 장중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네고) 물량이 유입되며 1,017.4원까지 내렸으나 이후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나타나며 1,019원까지 올랐다.
이날 환율은 1.6원의 좁은 등락폭을 보인 끝에 전날보다 0.1원 내린 1018.4원에 거래를 마쳤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018.40 | ▼0.1 | 1,035.91 | 1,000.29 | 1,028.00 | 1,008.20 |
JPY | 998.53 | ▼2.35 | 1,016.00 | 981.06 | 1,008.31 | 988.75 |
EUR | 1,385.63 | ▲0.95 | 1,413.20 | 1,358.06 | 1,399.48 | 1,371.78 |
CNY | 163.48 | ▼0.31 | 174.92 | 155.31 | 165.11 | 161.85 |
*6/24 국제유가(두바이유): 108.13달러 전일대비▼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