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건설업체 수익성 개선

  올 1분기 건설기업의 매출이 늘고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는 1분기 상장건설사 128개사의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총 매출액이 27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26조1,000억원에 비해 4.98%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0조5,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10조9,000억원으로 3.8% 증가했고 국내건설 매출액은 15조6,000억원에서 16조5,000억원으로 5.8%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