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판넬, 특화 제품으로 국내 시장 공략

특화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신뢰 향상

2014-07-09     박재철

  글라스울 및 EPS패널 전문 생산업체인 조은판넬이 올해 특화 제품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 측 따르면 특화 패널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특화 패널을 개발한 조은판넬은 대표적인 생산제품으로 고전적인 미를 강조한 '통나무판넬'과 사이딩과 판넬을 접목시킨 '엠보사이딩판넬'을 보유하고 있다.

  통나무판넬은 Boltless Type으로 결로 방지에 탁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외피재에는 프린트강판이 사용되고 내피재로는 용융아연도금강판(GI)가 사용된다.

  엠보사이딩판넬은 완전 접합식 자립구조체로 내구성이 우수하며 건물 건축 시 엠보싱의 입체감을 선사한다.

  조은판넬은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해 특화 제품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현재 진천, 발안, 안성에 생산공장을 보유한 조은판넬은 경기도 인천, 충청북도 제천, 경상북도 영주에 직판장을 두고 있다.

  조은판넬 관계자는 “당사의 특화 제품을 국내 수요가들에게 판매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기술혁신, 차별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