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무 재해 12배수 달성 인증 받아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 획득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2014-07-14     곽종헌
  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최근 무 재해 12배수 달성을 인증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릭스는 지난 4월7일부로 무 재해 12배수를 달성해으며 11일 경북 포항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동부지사에서 가진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 무 재해 12배수 달성을 인증 받았다.(사진-참조)

  특히 에어릭스가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대기환경설비 운영을 통해 고객사의 안전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이번 무 재해 12배수 달성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에어릭스는 이 외에도 2007년 6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하여 안전경영에 힘써오고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이번 무 재해 12배수 달성은 그 동안 에어릭스 임직원들이 함께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위험요소를 발굴, 제거하여 안전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안전경영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릭스는 1976년 설립 이후 38년 간 대기환경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포스코의 집진설비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백필터(Bag Filter) 설비, 건·습식 전기 집진기, 악취방지 설비, 에너지 절약형 환경설비 등을 생산 및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환경관리 전문 중견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