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철강, 김주하 NH농협은행장 방문
2014-07-18 박재철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이 17일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중소구경 강관 제조업체이자 동부제철 냉연스틸서비스센터(SSC)인 정안철강(대표 정영출)을 방문했다.
김 행장은 이날 업체 관게자들과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등 농협에 대한 기업체의 건의사항을 듣고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힘든 도시 대구에서 정안철강이 글로벌 시대를 이끄는 해외 시장 개척과 첨단 제품의 연구·개발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미래의 풍요로움을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농협은행이 언제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