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자동차, 중국 생산 능력 대폭 확대 계획
2014-07-29 방재현
르노자동차가 중국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르노는 중국에서 2016년 연산 15만대 규모의 우한 신공장을 개설하고 이후 증설 투자규모를 당초 15만대에서 45만대로 대폭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르노는 중국 둥펑자동차와 합작으로 우한시에 현지 첫 생산 거점인 신공장을 건설 중이며 완공 후 대형 SUV를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