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7~9월 특수강 520만톤 생산 전망
2014-08-04 김간언
일본 경제산업성은 7~9월 특수강 열간 압연 강재 생산이 520만톤을 기록해 전기대비 3.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내수용 강재는 건설기계 업계의 수요 감소가 예상되지만 자동차 업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전기와 유사한 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수출용 강재는 일본계 자동차의 증산과 에너지 관련 산업의 소비 증가로 전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