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에너지 절약 위한 '그린워크' 캠페인 전개
절약습관 위한 환경운동과 함께 사회공헌에도 기여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패밀리사 임직원들과 가족 중심으로 참여를 시작한 환경운동 ‘그린워크’ 캠페인을 지속 실천하며 에너지 절약 습관을 전파하고 있다.
‘그린워크(Green Walk)’ 캠페인이란 포스코패밀리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운동으로, 지난 2011년 시작됐다. 직장,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 ‘걷기·끄기·줄이기·모으기’의 4가지 그린액션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보존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가족들은 홈페이지(www.greenwalk.co.kr) 개설 등 다양한 활동이 시작된 이래 기복 없이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에는 3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의 포스코패밀리만의 캠페인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에너지복지 프로그램 ‘밝은 빛 나눔’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전기료에 대한 부담이 큰 에너지빈곤 세대를 대상으로 LED 조명을 설치해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회원들이 그린워크 캠페인에 참여해 모은 그린마일리지가 조명 구입에 활용되는데, 이에 관심이 높은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이 그린워크 캠페인 온라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주변의 동료들에 대한 확산도 지속 실천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홈페이지의 <그린방송국> 메뉴를 활용해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린 이야기 △전문가 칼럼 △밝은 빛 나눔 이야기 △그린 라이프 △그린 뉴스레터 등의 정보가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