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패널, 화성 신공장 증설로 경쟁력 향상

2014-08-07     박재철

  샌드위치패널 제조업체인 아리랑패널(대표 조종식)이 화성 신공장 증설로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회사측에서 따르면 이번 화성 신공장 증설은 고객들의 수요에 충족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 공장에서는 후레싱의 절단 및 절곡이 가능하며 행가도어와 스윙도어(공장용 대형문)를 제조한다. 후레싱은 건축용 마감재로 주로 외장재 바깥쪽에 설치하여 빗물이 창호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은 한다. 후레싱의 소재로는 용융아연도금강판(GI)와 컬러강판을 사용한다.

  회사측 관계자는 "끊임없는 도전과 발전으로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