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패널, 파주 공장 가동으로 생산력 ‘극대화’

  샌드위치패널 전문 제조업체인 SY패널(대표 홍영돈)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경기도 파주공장 설비 통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파주공장에서는 EPS패널 제품을 최대 연간 30만㎡까지 생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SY패널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 정확한 납기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현재 SY패널은 파주 공장을 비롯해 천안 인주공장, 논산공장 등 총 3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베트남과 미얀마에 현지법인을 통해 동남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파주 공장의 가동을 통해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고 고객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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