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화학연구소, 고휘도 SMD 방설책 개발
2014-08-28 신종모
방풍 방설책 톱 메이커인 이화학 연구소(본사=홋카이도 오타루시, 시바오 코우조우 사장)는 건설회사 스나고조와 공동으로 팁형의 LED 발광소자인 고휘도 SMD를 사용한 방설책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고휘도 SMD 방설책은 일반 LED에 비해 발광 효율이 1.5배 높고, 조사 각도가 약 2배 큰 제품으로 SMD를 방설책에 설치해 드라이버의 시인성을 확보하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 제품은 올해 발연실험과 필드실험을 거쳐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