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틸, 데크 대리점에 동반성장 지원 '눈길'
구조 계산부터 부실채권 관리까지
2014-09-02 박재철
코스틸(대표 김정빈)이 데크플레이트(이하 데크) 대리점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코스틸의 대리점 체제로는 매출액과 대리점 수에서 동종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와 같은 실적이 있기까지 코스틸은 자사 데크 대리점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
먼저 코스틸은 자사 대리점들에게 건설 현장의 구조 계산 및 기술적인 지원을 통해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설계 도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건설업체들의 클레임에 대해 적절한 대응책을 찾아 해결해준다.
이와 함께 코스틸은 자사 대리점들의 부실 채권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고 있다. 이는 부실 채권 관리를 통해 자사 대리점들의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준다는 방침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사 대리점들과의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꾸준한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