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기로업계,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에 ‘울상’ 2014-09-11 전민준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최근 일본 전기로업체들은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에 울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외환시장의 엔상장은 1달러 당 106엔대를 넘어서 2008년 10월 이후 약 6년만에 당시 수준으로 돌아왔다. 고로업체들은 수출입이 대개 균형을 유지하고 있고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은 경미하지만 전기로업체들은 전력비용과 주원료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혼란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