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2014)세아제강, “마케팅 스타 한자리에 모였다”
이휘령 사장, 조윤삼 상무, 김동규 이사 등 성공 위한 의지 다져
2014-09-24 전민준
개막식이 열리기 전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과 영업총괄임원 조윤삼 상무, 수출담당임원 김동규 이사 등 이 회사의 미래를 이끌 마케팅 ‘Star'들은 세아홀딩스 이윤아 파트장의 안내로 세아그룹 부스를 미리 둘러봤다.
우선 이휘령 사장은 “세아그룹이 철강을 모태로 통합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크게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전시회다”며 “세아그룹 정신, 핵심가치를 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이번 산업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사장은 이어 “올해 세아제강은 이녹스텍 인수나 특수관 사업본부 독립 등 침체된 시황 돌파를 위해 다각적으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이녹스텍 이탈리아 공장은 워낙 마케팅 네트워크가 잘 구축돼 있어 한국 본사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중국 공장은 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시장 조사가 확실히 이뤄진 후 투자를 재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올해 초 본인이 직접 특수관 사업본부장으로 내려와 진두지휘 하고 있다. 홀로서기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안고 움직이고 있고 진가는 내년부터 발휘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조윤삼 상무는 “이런 뜻 깊은 전시회에 참가해서 기쁘다.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동규 이사는 “JCO강관은 세아제강의 향후 젖줄이자 프라이드다. 당분간 인증확보와 설비 홍보에 주력할 것이고 시작 단계인 만큼 서두르진 않을 생각이다”며 “JCO강관은 차후 5년부터 성과를 발휘해 미래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세아제강 마케팅 주축들은 올해 전시회를 통해 실효 창출, 그룹 홍보 등에 강한 기대감을 안고 합심해서 분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