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박봉진 전무, “신사업 기대 넘어설 것”
신사업에 역량 집중할 예정
2014-09-24 전민준
박 전무는 “강관 부문은 원자재 구매 경쟁력을 확실히 이익률을 높일 것이다.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어서 판매량을 무작정 늘리긴 어렵다”며 “결국 신사업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차량경량화존을 구성해 TWB(센터필러), H/F(서브프레임), 도어빔, 루프레일을 놓고 연료전지존에는 가정용 및 이동용 연료전지 제품을 전시했다”며 “예산공장이나 중국 천진공장 등 신공장 증설을 보다 완벽히 해 고객사들의 기대 수준을 넘어설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