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2014)동양철관 김용성 사원, “초급사원에게 좋은 기회”

2014-09-24     전민준
  동양철관(대표 김익성) 국내 영업팀의 김용성 사원은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KISNON)은 초급사원들이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병대 학군장교(ROTC) 출신으로 열정과 패기를 안고 입사한지 올해로 3년차. 본인이 맡고 있는 강관 외 타 품목을 볼 기회가 여의치 않았던 그에게 이번 행사는 잊지 못 할 만큼 큰 감동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현대그룹 부스에서 유정용강관이나 에코라이닝STS강관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실제로 본 것이 기억에 남고 철강 제조 공정들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꾸민 대형 부스들도 많이 도움됐다”며 “또한 중소 설비업체들도 다양해 철강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초급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한다. 재미있고 유익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