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이모저모) 세아 박의숙 부회장 ‘母子’, “감탄사 연발”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 만큼 “Good"
2014-09-26 전민준
‘제3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 3일차인 26일 오후 세아홀딩스 박의숙 부회장과 그의 아들인 이태성 상무 모자(母子)가 세아그룹 부스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전시회 현장에서 열띤 홍보를 펼치고 있는 회사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담당자에게까지 연락조차 이뤄지지 않고 이뤄졌다. 직원들의 심신을 세세히 신경 쓰는 평소 따뜻한 모습이 자연스레 나타난 것이다.
박의숙 부회장은 “기대했던 것보다 세아그룹 부스가 훌륭하다는 것에 놀랐다. 특히 이번 전시회 마스코트인 세론이가 반겨주는 것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며 “세론이가 철강업계에 큰 미소를 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성 상무는 “세아그룹 부스를 포함해 전시회장 규모, 구성이 매우 훌륭해 최고다라는 말 밖에 안 나온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좋은 정보를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박의숙 부회장 모자를 포함해 세아에프에스 이진건 대표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