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 혁신상에 '버팀보 사용기술'

아셀로미탈 도파스코(ArcelorMittal Dofasco) 수상

2014-10-07     방정환
  아셀로미탈 도파스코(ArcelorMittal Dofasco)가 세계철강협회(WSA)가 수여하는 '올해의 혁신상(Innovation of the year)'을 수상했다. 2년 만에 재수상을 기대했던 포스코는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WSA는 아셀로미탈 도파스코의 '버팀보 사용기술'에 혁신상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혁신상 후보에는 아셀로미탈 도파스코 외에 포스코와 차이나스틸, 루키(Ruukki)사가 오른 바 있다.

  WSA는 혁신상 외에 '올해의 철강사 웹사이트'(아셀로미탈), '우수 지속가능경영'(Gerdau), '우수 생애주기평가(LCA)'(타타스틸), '우수 교육훈련'(Tenaris), '올해의 저널리스트'(존 밀러, 월스트리트저널), '올해의 커뮤니케이터'(알렉세이 모르다쇼프, Severstal) 등의 철강상 수상자도 함께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