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부채비율, 소폭 상승

2014-10-23     문수호

  포스코의 부채비율이 계열사의 차입금 증가로 소폭 상승했다.

  포스코의 3분기 기준 자산은 84조9,37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83조3,400억원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는 부채가 늘어난 탓으로 지난해 차입금이 25조5,850억이었던데 비해 올해는 27조7,260억원으로 늘어났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3분기 82.7% 수준에서 올해 3분기에는 87.6%까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