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전일 대비 4.7원 상승

2014-10-23     문수호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소폭 반등하면서 달러화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오른 달러당 1,056.1원에 장을 마쳤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 대비 0.1% 상승해 8월(-0.2%)에 이어 한 달 만에 반등한 것이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덜고 달러화 강세를 이끌었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056.10 ▲4.70 1,073.86 1,036.94 1,065.70 1,045.10
JPY 984.33 ▼1.04 1,001.55 967.11 993.97 974.69
EUR 1,333.71 ▲10.03 1,360.25 1,307.17 1,347.04 1,320.38
CNY 172.31 ▲0.61 184.37 163.70 174.03 170.59
*10/23국제유가(두바이유): 86.34달러 전일대비▼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