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2냉연 No.2 CGL... 2016년 2월 양산 돌입

2014-11-06     방재현

  현대제철이 건설 중인 당진 2냉연 2CGL이 오는 2016년 초 본격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자동차 판매량 증대에 따른 자동차강판 수요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 2냉연공장 내에 연산 50만톤 규모의 2CGL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11월 현재 공장 철골 공사 등이 진행 중으로 종합 공정률은 10.7%를 달성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오는 2015년 10월 시운전에 착수하고 이듬해 2월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