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12월'위례 오벨리스크'분양

2014-11-06     박성수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12월초 위례신도시 24블럭에 '위례 오벨리스크'를 분양한다.

 6일 한화건설은 위례 오벨리스크는 지상 16층 높이의 오피스텔 3개동 규모라고 설명했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노면경전철, 계획) 역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정역(8호선, 분당선)과 장지역(8호선) 이용도 편리하다.

 오피스텔은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화건설은 강조했다. 휴먼링은 친환경 녹지공간이고, 트랫짓몰은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다.

 또한 한화건설은 입주자와 세입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전자레인지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12월 초 개관 예정인 모델하우수는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