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제강, 기업공개 주관사 선정

우리투자증권 최종 낙점…내년초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2014-11-14     이진욱

  동일제강(대표이사 김익중)이 우리투자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일제강은 최근 우리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투자증권, KDB대우증권 등이 주관사 선정전에 참여했으며 회사 측은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실적이 좋은 우리투자증권을 최종적으로 낙점했다.

  동일제강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실적이 나오는 내년 초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