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철강도시 광양을 담아낸 작품 전시회 개최

백운아트홀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특선 이상 수상작 75점

2014-11-18     박재철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빛과 철강의 도시 광양의 모습을 아름다운 색채로 녹여 낸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후원하고 광양시가 주최한 '제3회 전국 선샤인 사생대전'에서 철강과 자연,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광양의 모습을 한국화, 수채화, 붓글씨에 담은 수상작 76점을 백운아트홀 로비에 전시한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영화가 상영되는 기간에 맞춰 ‘손글씨 예술 캘리그래피’와 ‘연꽃 사진 전시회’ 등 특색 있는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